통학차량에 탑승한 아동이 홀로 방치될 경우 경고를 울리는 어린이 확인 방석 '아이착(I-Chak)'이 베트남으로 수출된다.이 방석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밀가공제어그룹 조한철 박사와 ㈜제이테크, ㈜키즈소프트가 2018년 12월 공동 개발해 실용화한 사물인터넷(IoT) 기술 기반의 스마트방석이다.베트남의 ICT 솔루션 전문기업 VAS는 지난 9월 30일 생기원 및 파트너기업들과 4자간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, 방석 완제품 1000개를 수입해 10월부터 마케팅에 돌입했다. 이후 주문량이 증가하면 압력감지센서와 통신모듈은 한국에서 수입하고, 부품 조립과 방석 제작은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하는 분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.또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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